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국립현충원서 ‘나홀로 성묘’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2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국가 반란과 내란’으로 규정된 이번 탄핵 사태 이후 처음으로 쓸쓸한 바깥 외출을 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故 박정희 대통령님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님의 묘소가 있는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하기 위함이다.

1시 40분 현충원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10여분을 두 분의 묘소 앞에 머무르며 깊은 상념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으로 취임 이후부터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해마다 설과 추석을 며칠 앞둔 직전이면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을 대동하고 현충원을 찾아 홀로 성묘를 해왔는데 이날은 더욱 간소한 경호 인력만을 대동하고 성묘를 마치셨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또한 청와대에서 제공한 이번 사진은 성묘하시는 대통령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치켜보던 경호원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홀로이 우뚝 서 계시는 대통령 모습에서 위태로운 나라에 대한 깊은 고뇌와 함께 낙목한천의 고독과 쓸쓸함이 동시에 전해진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결코 외롭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은 지금 칼바람 몰아치는 엄동설한의 한파를 무릅쓰고 서울 시청 눈 덮인 광장과 대검찰청 얼어붙은 길바닥에 천막을 치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농성장을 빼앗기지 않으려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늙거나 젊은 아낙네들은 엄마부대라는 이름으로 방통위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거짓말 선동방송 처벌을 절규하며 동야를 지새우고 있으며 전국 태극기 집회는 날이 갈 수록 거대한 산불로 타오르는 중이다. 이러한 애국 국민의 절박하고 간절한 뜻을 박 대통령께서 헤아린다면 결코 외롭거나 힘들다는 생각을 해선 안 된다.

견뎌야 한다. 끝까지 견디어 대한민국을 끝내 멸망의 길로 몰아넣는, 국가 반란을 자행한 저 망나니 역도들을 법치의 힘으로 평정하고 다시금 힘차게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애국 국민이 달려가고 있다. 참으시라. 결코 내란 세력에게 고개 숙이는 모습 보이지 말고 끝까지 참고 당당히 견디시라. 그리하면 지난날 보석처럼 빛났던 선거의 여왕이 아닌,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영예도 아닌, 비로소 故 박정희 대통령님에 버금가는 위대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거듭 나 자자손손 회자되는 길이 열린다. 이것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하늘에 태극기를 펄럭이며 탄핵 무효를 목이 터져라 외치는 수많은 애국 국민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님의 의무이기도 하시다.

홀로 성묘하시는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23일 오후 아버님 박정희 대통령과 어머님 육영수 여사님의 묘소가 있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하는 모습. 2017년 1월 23일 청와대 제공.

 

사진_청와대

사진_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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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7-12-16T21:28:47+00:00 1월 23rd, 2017|국회 Main News, 청와대|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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